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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ya Dance Group
Dancer , Dance Chore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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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아니고 레오타드. 창녀 아니고 춤춘 것 뿐. 돈을 받고 성을 판게 아니란말입니다. "창년들 부모님이 이런거 찍는거 아냐"구요..? 네. 아십니다 그냥 알고있는게 아니고 ,저희 부모님은 저흴 응원해주십니다. 어렵게 정말 어려운 형편에 자라, 댄스학원 다닐 돈 없어 집에서 Tv보며 가수들 따라하고 자랐습니다. 그냥 댄스학원을 못 다닐정도라고 하면 조금 어려웠나보다 그리보이겠지요. 학창시절 찬물로 손 빨래 해가며 찬물로 샤워하고, 한시간씩 걸어서 학교다닌 적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릴 적 부터 남들처럼 못 해준걸 미안해 하시고, 지금 저희끼리 구독자 230만명 모아 총 조회수가 8억4천이 넘는다는 것에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비욘세 콘서트 무대를 저희와 함께 봅니다. 그 외에도 크리스티나아길레라, 레이디가가 등 남들에겐 어떻게 저런 옷입고 춤추는 여자를 아빠랑 같이보지? 할수도 있겠지만, 아버지는 무대복과 사복을 구분지을 줄 아는 분 입니다. 저희의 생활을 아시기에 춤 추는저흴 그저 응원해주십니다.. 저희에겐 여러가지 작은 행사 기획사부터 가수 기획사 까지 수 많은 기회들이 있었고. 그것이 괜찮은 회사였건, 아니건, 몸을 대가로 쉽게 성공을 향할 선택을 제시했던 회사도 있었으나, 전 단한번도 제 얼굴에 제 동생 미유에게 우리 가족에게 고개 숙일 짓 해가며 춤 춘적도없고. 사생활부분도 한 점 부끄럼 없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창녀란말이 사람들은 참 쉽죠? 그래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유튜버에게 구독자 피드백을 수용하라며, 자기는 웨이브야 컨셉이 싫고 아이들이 볼까봐 그렇다며 소위 댄스라는 예술행위를 하고 있는 저희들만이 가진 색깔과 개성을 무차별적인 단어들로 짓밟고, 타당하지도 않은 본인들만의 개인적인 규제 속에 저희들을 가두곤 평가하시더군요. 근데 사진속 저 댓글쓴이는 초6이라고하네요. 제가 연락처 남기고 연락 좀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동생이 그런거라고 잘못했다고 하네요..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죠. "어린애들이 본다고 뭘 보고 배우겠냐고, 너무 야하지않냐고" 허나, 저 말투. 사람에게 "창녀다 돈에 굴복해서 몸 팔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저 인격은.. 저희 비디오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둘은 친 자매고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쉬운 길 제치고 둘이서 손잡고, 어렵게 힘들게 해 나가고있습니다. 제발 모르면 그냥 쉽게 말하지 마세요. 저 댓글쓴이는 제가 경찰서에 연락해 그 쪽 부모님과 보게 될 것이다 란 말 한마디에 바로 '죄송하다 반성하고있고 제가쓴게아니고 동생이적었다 한번만봐달라' 하네요. 저자가 그냥 던진 돌에 제가 머리가 터지고 심장이 찢길 듯 아픈데 , 자기가 한게 아니고 동생이 했고 죄송하고 앞으로는 좋은댓글만 달겠다고 하네요. 참 쉽죠.? 왜 적기 전에 알지 못했을까요..? 왜 제가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니까, 갑자기. "춤출때 진짜 행복해 보이는게 보여서 멋지고 진짜 죄송했다고,," 갑자기 이렇게 되는 걸까요 .아까 볼 땐 창녀인데 다시 보니 춤을 진짜 좋아해 보이는게 보이는걸까요..? 네 저희 둘은 춤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 입니다. 예전에 춤을 반대했던 어머니께서 저에게 춤추지 못하게 팔,다리를 부러뜨리겠다 하신 적이 있어요. 그때 전, 팔다리가 없어져도 몸통으로라도 춤 출거라고 했고.. 지금도 저는 춤 없이는 못살정도로 사랑하고 미쳐있습니다, 미쳐 있으니까 이렇게 계속하죠. 이리 욕 먹고도 계속하죠. 왜 할까요. 못하면 제가 미칠 것 같으니까 춤이 너무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미치도록 계속 하고 싶으니까, 힘들어도 온몸이 안 아픈데다 없어도 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 제가 살아가려고 내가 살아있단 걸 느끼려고 춤을 춥니다. 그 어떤것도 춤보단 무엇이란 없습니다. 남이 어찌보던 중요한게 아니라지만 , 댄서의 노출 수위에 각자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겠지만, 전 오늘 저 댓글은 그냥 넘길 수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백개의 악플을 읽습니다. 요즘 한국인 구독자가 늘고있습니다 . 악플은 거의 한국인입니다. 비판은 좋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적는 것은 자유입니다. 허나 쓰고 나서 앗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바꿀 댓글. 즉 여성비하, 여성혐오 부모욕 인성 모욕적 발언등은 조금 없어질 수 있을까요,,? 왜 여자가 같은 여자에게 이렇게 심한 말을 할까요. 제 동생 미유는 남잘 만나본적도 없는 아이입니다.. 제 동생은 제가 잘 알지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여자입니다. 저 8년전에 이미 끝나버린 사랑의 상처로 남자를 안 만납니다.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부분인데 정말 "돈땜에 몸팔아 춤춘다 남자보여주려춤춘다"란 말은 들을수록 사람이 싸이코 될 것 같습니다. 웨이브야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지요. 요즘 황당할 정도로 토나올정도로 너무 심한 악플들에 우울증 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갑작스럽게 장문의 글을 올려 놀래셨을수도 있겠네요,12년동안 웨이브야 해오면서 요즘 가장 힘듭니다. 웨이브야를 진정 팬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주옥같은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 될거같아요. 오랫동안 지켜봐주신 팬 분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웨이브야를 지켜봐 주실 팬 분들 모두 저희.. 지켜봐주세요,, 끝나지 않는 저희들의 열정과 노력들을 곁에서 두고 두고 가끔씩 한번씩 바라봐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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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s #1 Korean dance team. Winner of #1 UGC Channel from YouTube Korea 2012 an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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